Fragile Flame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자신만의 빛을 보여주는 안나.
경기장 안팎, 순간마다 자신만의 태도로 존재감을 증명한다.
가을은 색으로 기억되는 계절,계절을 느끼게 하고 삶의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델보의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