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정이 머무는 현재, 꿈꾸는 광활한 미래를 마주하다.
그저 숨죽인 채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발레리노 전민철의 날갯짓을 목도하다.
프라다가 배우 변우석을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루이 비통이 한국의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내 첫 무대는 무려 루이 비통 쇼였다. 너무 긴장되어 잠시 눈을 감았다가 심호흡하고 눈을 떴더니 코앞에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보이는 거다."
대니 구는 계속해서 그만의 길을 만들고 있다. 유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인생을 90분짜리 경기로 비유한다면, 이제 겨우 전반 15분쯤에 있다고 말하는 배우 차주완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한다.
숨길 게 없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배우 강훈. 자신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기 위해 그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또 강물은 고질적으로 무심해서 아름답다. 강물은 여전히 여름날이 도시의 대세다.”
연기의 시작과 끝이 바로 자기 자신이므로.
여유를 잃지 않도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를 마음속으로 되뇌인다는 배우 이채민을 만났다.
신문의 삽화 같은 그림에 말풍선으로 사회와 문화에 대한 발언을 담는 화가 막신 마시요브스키. 그를 인터뷰하다.
로에베에서는 스토어 꽃 디자인을 담당하고, 자라 홈 앤 키즈에서는 세트 디자인을 책임진다. 포르투갈 베이스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인 창작 듀오, 센타(Centá)의 유니크한 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창의적인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샌디 리앙과의 대화.
퍼렐 윌리엄스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룩으로 다시 한번 유명세를 얻은 어니스트 W. 베이커(Ernest W. Baker)의 듀오 디자이너 리드 베이커(Reid Baker)와 이네스 아모림(Inês Amorim). 이들은 레트로와 퓨처리즘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접목하는 게 즐겁다.
보테가 베네타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키싱 부스>의 주연 배우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
'나의 개성을 찾고,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미요시 아야카가 말하는 모델로서 배운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2024년 4대 패션위크를 휩쓴 아시아 남자 모델 유하민을 만났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거머쥔 김현준을 만났다.
그리고 15벌의 2024년 봄/여름 시즌 키 룩.
"연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감에 감사"하다는 배우 이제훈과의 진솔한 인터뷰.
리즈와 가을,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대중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은, 더 뉴 식스의 꿈.
넷플릭스 시리즈 <D.P.> 3화의 '그여자'로 시작해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점차 필드를 장악해나가고 있는 배우 원지안.
독창적 음색의 뮤지션, 박효신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