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상징이자 강력하고 압도적인 블랙을 주제로 한 사진집 &lt; NERO: The Color of Dolce&amp;Gabbana &gt;.

돌체앤가바나가 확실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lsquo;블랙&rsquo;을 주제로 한 사진집 &lt;NERO: The Color of Dolce&amp;Gabbana&gt;을 발간했다.

이번 사진집은 모든 페이지를 모노톤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하우스의 상징이자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블랙으로 관능과 엄격함, 비극과 사랑을 망라하기 위함이다. 그동안의 광고 캠페인과 에디토리얼 이미지부터 일반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사진까지 하우스의 다양한 표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니카 벨루치,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일반인들의 초상화와 번갈아 가며 등장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Dolce&Gabbana] 사진집 < NERO The Color of Dolce & Gabbana >.

한편, 뉴욕의 아트북 전문 출판사 겸 서점 Rizzoli는 이번 사진집 출간을 기념해 돌체앤가바나의 컬렉션 룩과 책을 함께 디스플레이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photographs Dolce&amp;Gabbana.

돌체앤가바나의 블랙으로 그린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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