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 레인코트, 파카 등의 아우터웨어는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새롭게 변주되었고, 실내복 요소를 활용한 로브, 스모킹 재킷, 실크 파자마 셋업은 한층 고급스럽게 재해석했다. 또한,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체크 패턴과 클래식한 디테일, 깊고 풍부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인다.
버버리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룬 뉴 컬렉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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