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부터 이브닝웨어와 액세서리까지 실용성과 유용성을 중요한 키워드로 삼았다. 전통 타탄 패턴으로 잘 알려진 프리클리 시슬과 협업한 펜디 타탄 패턴을 컬렉션 전반에 활용했고, 펜디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우터웨어로 뛰어난 보온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메탈릭 나노 백과 위트 있는 백 참이 홀리데이 무드를 더한다.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펜딜리셔스 컬렉션의 유쾌함까지 함께 느껴보길.
photographs courtesy Fe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