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팬들을 위해 월드프리미어 이후 불과 1달여 만에 국내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 서울이 최신&nbsp;CICD에 맞춰 리뉴얼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lsquo;우라칸&nbsp;STO&rsquo;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공도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nbsp;V10&nbsp;슈퍼 스포츠카 &lsquo;우라칸&nbsp;STO&rsquo;(Hurac&aacute;n STO)를 주요&nbsp;시장인&nbsp;한국&nbsp;고객들을&nbsp;위해&nbsp;월드&nbsp;프리미어에서의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한국,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공개하였다.

#람보르기니 #우라칸STO

[참고사진] 람보르기니 서울, 우라칸 STO 공개 (3).jpg

Huracán STO

우라칸&nbsp;STO의 자연흡기&nbsp;V10&nbsp;엔진은 최고 출력&nbsp;640마력,&nbsp;최대 토크&nbsp;57.7kg∙m(@6,500rpm)을 발휘한다.&nbsp;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nbsp;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nbsp;2.09kg/hp&nbsp;에 이른다.&nbsp;정지 상태에서 시속&nbsp;100km까지&nbsp;3초,&nbsp;그리고 시속&nbsp;200km까지&nbsp;9초만에 주파한다.&nbsp;시속&nbsp;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nbsp;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nbsp;310km를 넘는다.

특히,&nbsp;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nbsp;STO,&nbsp;트로페오(Trofeo),&nbsp;피오자(Pioggia)를 탑재했다.

우라칸&nbsp;STO의 공식 판매 가격은&nbsp;4억3,500만원&nbsp;(부가세 포함)에서부터 시작하며,&nbsp;

고객 인도는 내년&nbsp;3분기에 개시 예정이다.

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0-12-11 오후 6.10.21.png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nbsp;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ldquo;우라칸&nbsp;STO는 탁월한 공기 역학 특성과 광범위한 경량화 기술 사용이 더해져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흥분과 감동을 공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quot;라며, &quot;레이스의 감동을 공도에서 느낄 수 있는 모델인 만큼,&nbsp;한국 슈퍼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킬 것&rdquo;이라고 말했다.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nbsp;STO,&nbsp;트로페오(Trofeo),&nbsp;피오자(Pioggia)의 세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는 우라칸&nbsp;STO의 경주 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기본 모드인&nbsp;STO는 일반 도로 주행과 커브가 이어진 길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마련했다.&nbsp;람보르기니의 주행 특성 제어 시스템인&nbsp;LDVI(Lamborghini Veiloco Dinamica Integrate)&nbsp;시스템의 모든 요소는 모든 도로 조건에 알맞게 최적화되었고 일반 도로에 맞춘 서스펜션 설정과 어우러진다.&nbsp;완전 능동식&nbsp;ESC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제할 수 있으면서도 운전을 돕는 기능은 유지한다.

트로페오 모드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마른 아스팔트 노면과 트랙 최고속 기록을 내는 데 최적화된다. LDVI는 전용 토크 벡터링과 고성능 구동력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nbsp;ESC ON&nbsp;모드에서는 직진 가속 때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ESC OFF&nbsp;모드에서는 최고속 기록을 내는 데에도 알맞다.&nbsp;새로운 브레이크 온도 예측 알고리즘(BTM)&nbsp;덕분에 운전자는 계속해서 제동 시스템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면서 브레이크 수명 범위 내에서 시스템의 마모 정도를 관리할 수 있다.

피오자 모드는 구동력 제어 기능,&nbsp;토크 벡터링,&nbsp;후륜 조향, ABS&nbsp;기능을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 최적화한다.&nbsp;구동력 제어 기능과 제동 시스템은 접지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엔진 토크를 낮추도록 조율되었고, LDVI&nbsp;시스템은 젖은 노면에 필요한 토크만 전달하도록 정확하게 상황을 예측한다.&nbsp;토크 벡터링은 낮은 접지 상태를 반영해 코너링 특성을 조절하는 한편,&nbsp;서스펜션은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하중 이동 특성이 향상되도록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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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acán STO 

우라칸 STO -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의 심장을 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우라칸 STO를 3D로 체험이 가능한 링크로 연결)

엔진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nbsp;우라칸&nbsp;STO의 실&middot;내외 모든 부분은 레이싱 드라이버의 영혼을 뒤흔든다.&nbsp;넓어진 휠 트랙,&nbsp;단단해진 서스펜션 부싱,&nbsp;전용 안티롤 바와 람보르기니의 마그네라이드&nbsp;2.0(MagneRide 2.0)을 갖춘&nbsp;STO는 안락한 도로 주행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레이스카의 모든 감성을 전달한다.&nbsp;엔진은 페달 조작이 곧바로 스로틀 작동에 반영되는 느낌과 고회전 영역에서 더욱 날카로와지도록 개선한 엔진 소리로 매우 스포티하면서도 반응이 뛰어난 경주차의 느낌을 주도록 조율했다.&nbsp;변속 속도는 매우 뛰어난 반응과 재빠른 변속을 뒷받침하도록 한층 더 빨라졌다.

람보르기니의 후륜 조향 기능을 포함해 더욱 직관적인 고정 기어비는 레이싱 환경은 물론 운전자와 차,&nbsp;트랙 사이의 관계를 더 밀접하게 만들도록 설계했다.&nbsp;운전자는 손끝으로 차의 반응을 느끼며 아스팔트와 완벽하게 교감한다. STO의 레이스카 유전자와 기술은 모든 면에서 그 능력이 더욱 커져,&nbsp;더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아 나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브를 빠져나갈 때에는 접지력을 극대화한다.&nbsp;우라칸&nbsp;STO는 직선 구간보다 커브를 더 잘 공략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임을 입증한다.

공기역학적 효과와 경량화에 대한 접근

우라칸&nbsp;STO는 후륜구동 차량으로 최상의 공기역학적 균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다운포스를 얻었고,&nbsp;이는 탁월한 공기역학 부하를 만들어냄으로써 향상된 코너링 성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nbsp;우라칸 퍼포만테(Hurac&aacute;n Performante)와 비교해 전체 공기흐름 효율은&nbsp;37%&nbsp;개선되었고 다운포스는 획기적인 수준인&nbsp;53%&nbsp;향상을 이루었다.

우라칸&nbsp;STO는 강성 향상을 위해 단일 요소로 만든 복잡한 구조를 활용하는 한편 결합부를 줄여 무게도 줄어든 덕분에 외부 패널의&nbsp;75%&nbsp;이상에 탄소 섬유를 사용했다.

경량 기술에 관한 전문성을 발휘해,&nbsp;람보르기니&nbsp;R&amp;D&nbsp;부문은 뒤 펜더에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하는 탄소 섬유&nbsp;&#39;샌드위치&#39;&nbsp;기법을 반영했다.&nbsp;공차중량&nbsp;1,339kg인 우라칸&nbsp;STO의 무게는 이미 가벼운 우라칸 퍼포만테보다도&nbsp;43kg&nbsp;더 가벼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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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공기역학 특성과 경량화 소재를 디자인에 반영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nbsp;STO는 외부 디자인을 공기 흐름에 최적화되도록 개선해,&nbsp;기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람보르기니의 외부 디자인을 한층 더 새롭게 바꿨다.&nbsp;밋차 보커트(Mitia Borkert)&nbsp;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nbsp;디자인 센터)&nbsp;책임자는&nbsp;&quot;레이스카는 언제나 우리의 디자인에 강렬한 영감을 준다&quot;며&nbsp;&quot;우라칸&nbsp;STO는 성공적인 우라칸 레이스카로부터 이어받은 기술을 정교하게 반영해 모든 미적 세부 요소에 담은 차&quot;라고 설명했다.

우라칸&nbsp;STO의 실내는 람보르기니 카본 스킨과 조화를 이룬 알칸타라 소재,&nbsp;카펫을 대체한 탄소 섬유 바닥 매트,&nbsp;스포츠 시트 전체를 비롯해 실내 전반에 탄소 섬유를 폭넓게 사용함으로써 외부의 경량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4점식 안전벨트가 있는 롤 바와 헬멧 수납공간으로 새로 설계한 앞 트렁크는 우라칸&nbsp;STO의 레이싱&nbsp;DNA를 강조한다.

&nbsp;

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 국내 최초 공개한 우라칸STO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a href="https://www.lamborghini.com/en-en">www.lamborghini.com</a>

&nbsp;

Digital Editor Jeongyeon Bae

우라칸 STO 국내 최초공개 #람보르기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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