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첫 번째 대규모 전시, 크리스털로 장식한 세계적인 피스들의 총집합

스와로브스키가 첫 번째 대규모 브랜드 전시회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MASTERS OF LIGHT)를 상하이 당대예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Shanghai)에서 공개했다.

1895년부터 이어져 온 스와로브스키는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패션, 영화, 음악 대가들과 협업하며 브랜드 고유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증명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세계적 패션 하우스들의 60여 가지 특별한 의상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 의상들은 알렉산더 맥퀸, 아르마니 프리베, 발렌시아가, 크리스챤 디올, 펜디, 구찌, 궈 페이, 지미 추, 루이 비통, 로버트 운, 티에리 뭐글러,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에서 제작한 피스들이다.

이에 더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마릴린 먼로 등 글로벌 팝 문화 아이콘이 착용한 스와로브스키의 의상 큐레이션과(Ted Stampfer개인 소장품) 역사상 가장 큰 크리스털 샤통을 포함, 수 백개의 눈부신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피규어, 크리스털 작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베이징의 아티스트 티안 샤오레이(Tian Xiaolei)가 제작한 설치 미술품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디자인한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Galaxy)'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전시는 10월 9일까지 상하이 MOCA에서 개최한다.

photographs Swarovski

스와로브스키의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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