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물건이 천년 후 3024년에 발굴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고유의 세계관인 '상상의 고고학'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에 대해서.
아주 특별한 예술, 프레임을 넘어선 아트의 세계
멕시칸 아메리칸 이민자였던 로베르토 힐 데 몬테스(Roberto Gil de Montes)는 특유의 관능미, 모험, 불확실성을 그림에 가득 담는다. 그의 작품들은 언제나 여름인 듯 푸른 바다와 정글을 배경으로 삼아 환상적인 현실을 그려낸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에서 8월 18일까지 열리는 마크 레키의 개인전 <Fiorucci Made Me Hardcore Feat. Big Red SoundSystem>. 진정한 아날로그 비디오와 찌그러진 거대한 캣 조형물은 당장 20세기 영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당신을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