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로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에서 프레스티지 주얼리 상을 수상했다.

불가리가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Serpenti Misteriosi Cleopatra)'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GPHG: Grand Prix d&rsquo;Horlogerie de Gen&egrave;ve)에서 프레스티지 주얼리 상을 수상했다.
한편, 불가리는 동일한 어워드에서 2021년 에귀유 도르(황금바늘: Aiguille d'or)를 수상한데 이어 2022년에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피콜리씨모'와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워치로 주얼리 및 대담성(Audacity) 부문의 첫 번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르펜티 컬렉션은 부적 같은 신비한 힘을 지닌다고 여겨지는 뱀을 모티브로 하며 지혜, 부활, 생명을 상징한다. 오랜 세월의 헤리티지를 가지는 세르펜티 컬렉션은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해왔다.
이번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클레오파트라는 다른 세르펜티 컬렉션들이 손목을 따라 똬리를 트는 듯 감기는 디자인과 달리 유연한 원통형 커프 워치 형태를 하고 있다. 컬러 트레저(Colour Treasures) 시리즈에 새로운 챕터에 속하는 주얼리로서 아홉 개의 무지갯빛 젬스톤은 육각 형태 토파즈, 루벨라이트, 탄자나이트와 아메시스트 등으로 총 60캐럿에 육박한다. 또한 뱀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스노우 세팅 다이아몬드가 4000개에 달하며 극도로 화려하고 매혹적이며 컬러풀한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로서 자리매김했다.

photographs Bulgari.

극도로 화려하고 매혹적인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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