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물건이 천년 후 3024년에 발굴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고유의 세계관인 '상상의 고고학'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에 대해서.
신문의 삽화 같은 그림에 말풍선으로 사회와 문화에 대한 발언을 담는 화가 막신 마시요브스키. 그를 인터뷰하다.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예술가 마리아 베리오는 그녀의 캔버스를 통해 현실 세계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와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주 특별한 예술, 프레임을 넘어선 아트의 세계
멕시칸 아메리칸 이민자였던 로베르토 힐 데 몬테스(Roberto Gil de Montes)는 특유의 관능미, 모험, 불확실성을 그림에 가득 담는다. 그의 작품들은 언제나 여름인 듯 푸른 바다와 정글을 배경으로 삼아 환상적인 현실을 그려낸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에서 8월 18일까지 열리는 마크 레키의 개인전 <Fiorucci Made Me Hardcore Feat. Big Red SoundSystem>. 진정한 아날로그 비디오와 찌그러진 거대한 캣 조형물은 당장 20세기 영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당신을 데려간다.
아티스트 이광호를 소개하는 첫 문장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
역동적인 디지털 포토그래피를 포함해 생기 넘치는 아트 갤러리의 창작품들과 하나 된 샤넬 걸의 아티스틱한 순간을 포착했다.
인물과 공간, 감정과 순간을 그려내는 김진희가 베를린에서 보내온 말들.
보테가 베네타는 전 세계 곳곳의 공방을 지원하며 장인들의 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인 케일럽 한 퀸타나는 평범한 장면에 색과 빛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을 그린다.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영감을 받은 놀이형 예술 작품과 가구, 인터랙티브 오브제, 패션 컬래버레이션, 공공 미술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아티스트 가브리엘라 놀 곤잘레스와의 인터뷰.
속이 빈 석고상, 신체가 머물렀던 공간을 묘사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존재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는 예술가, 안토니 곰리의 작품에 대한 탐구와 전시 소식.